이번 찬양집회를 드리면서 제 개인적으로 과거의 내 모습을 모두 잊고 다시 얻은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보다 더 주님께 더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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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잔잔한 찬양을 시작으로 해서 빠른 찬양으로 분위기가 올랐을때 목사님께서 멘트를 하신 후 "예수 사랑합니다"가 흘러나올 때 

  '왜 잊고 살았을까. 주님은 꺼져가던 내 믿음을 끝까지 잡아주셨는데 나는 왜 주님을 등한시했을까' 하는 생각과 내 믿음이 다시 불타오를수 있게 해주신 감사 주님을 등한시했던 나의 모습의 대한 회개 주님을 향한 나의 절실함과 갈망 여러 감정들이 섞여서 그 동안 제 속에 있던 복잡한 것들이 전부 녹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.

   여러모로 많은 은혜가 되었던 찬양집회였고. 2017년이 이제 얼마 안남고 2018년이 시작이 되는데 앞으로 제가 더욱 믿음 있는 예배자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.